공노조 순천시지부가 지역구 국회의원이
시 공직자들이
시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방해하고 협박한 것 처럼 호도했다며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달 31일 김문수 국회의원이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과 공무원들이
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를 방해하고
지역 예산을 빌미로
음흉한 거래를 하는 것처럼 매도했다며
2천여 공직자들을 비하한 것이라며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이와 함께
김문수 의원이 합당한 내용의 사과가 없으면
순천시 전 공직자들과 시민,
인권단체 등과
연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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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