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의료 소외 지역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5월 부터
도내 지자체와 농협의 협업 사업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소외 지역 농어민
천5백 여명에게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농촌 왕진버스가 오늘(2일)
영암 학산면을 시작으로
이달 중에 고흥과 여수 등지에도
운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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