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해안 지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여수를 중심으로 피해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전라남도의 고수온 피해 규모는
4백20만 마리로 나타났으며,
이중 여수에서만
3백50여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 여수 여자만의 고수온 경보는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4일 이후부터는
수온이 30도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