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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자회사 직원,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김단비 기자 입력 2024-08-26 16:51:57 수정 2024-08-26 16:55:39 조회수 832

오늘(26) 오후 3시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비자회사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숨졌습니다.

포스코 측은 
자회사 직원이 
제철소 내 설비 수리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이동하던 과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포스코 등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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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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