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이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을
순천대학교와 목포대, 두 대학에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3) 성명을 내고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가 결정해서 올려라'고 한 것은
전남이 동서로 분열된 채
싸우길 바라는 부채질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의 정치 세력이
단일한 모습으로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정부에 순천대와 목포대 두 곳의
의대 신설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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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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