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양산시에서 발생한 
환경 미화원 발판 낙상 사망 사고의 경우 
쓰레기 혼합 배출 등에 따른 
수거 운반 시간의 부족이 
원인이 됐다며
근무 시간 내 안전한 수거 운반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종량제와 재활용 쓰레기 
일반과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 배출, 
유리 등 위험 물질 신문지에 싸서 배출하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