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배드민턴협회에 작심발언을 했던 안세영 선수에 대해 나주시가 응원의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6일 나주시 홈페이지에
"역사적 쾌거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변화를 바라는 안세영 선수의 외침이 진심 그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엄격한 진상 조사와 함께 안 선수의 간절한 호소에 귀 기울여 국위를 선양하는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썼습니다.
또 같은 내용을 SNS에 올려
안세영 선수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시민들에게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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