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 전남 지역에서
심야 폭주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광복절 전날 오후 9시부터
당일 오전 6시까지 폭주족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폭주 행위는 없었으며,
음주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일반 교통법규 위반 행위만
39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주족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에
미리 경찰 인력 100여 명을 배치해
폭주 행위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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