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에서 순천 교육지원청 이설 문제가 공론화 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진남 의원은 최근
전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순천교육지원청의 부지가 협소하고 노후화 돼
청사 이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주변 상권 침체 등
앞서 해결해야 할 선결 과제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도심 학교를 신도심으로 이설한 뒤
확보된 부지에 현 교육지원청을 옮기고,
현 교육지원청 부지에
영재교육원과 수학교육체험센터 등
교육청 부속 센터들을 집중시키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