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의 신규댐 건설사업 후보지에
전남 3곳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주민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댐건설이 필요하다며
댐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 중
전남에서는 주암 보조댐 1곳과 도내 기존
저수지 증설 2곳이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화순군 주암 보조댐 건설은
주민들의 반대가 우려돼 전남도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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