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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해체 도중 건물터 발견..작업 중단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27 07:30:00 수정 2016-08-27 07:30:00 조회수 0

국보 제304호 진남관 해체 복원공사가건물터와 함께사람들이 오가던 보도터가 발굴돼중단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진남관 해체 복원 작업을 위한시굴조사를 벌이다진남관 동편에서 건물터와사람들이 오갔던 보도터가 발견됨에 따라가설덧집 공사를 중단하고문화재청과 함께건물터와 보도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2천20년까지모두 150억원을 들여 진남관 해체 복원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이번 작업 중단에 따라가설덧집 기초보강 설계 변경을 통해오는 10월쯤 다시 공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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