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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방송 46년-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27 07:30:00 수정 2016-08-27 07:30:00 조회수 0

          ◀ANC▶저희 여수MBC가 46년간 걸어온 길은광양만권의 발전과 축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지역의 중추 방송사로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여수MBC 46년의 역사는그동안 광양만권 발전과 격변의 현장에서 항상 같이했습니다.
지난 1970년 남해방송으로첫 방송 전파를 발사한데 이어지역민의 여론을 한데 모아 일군여수반도의 통합,
한국 경제 발전의 중심 축이 된광양 컨테이너 부두 개장,
우주항공 발전의 초석을 다질고흥 나로우주센터의 건설,
여수 해양 관광의 토대를 마련한 세계박람회와 국가정원 지정을 이끌어낸 정원박람회까지..
여수MBC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INT▶이제 여수MBC는 새로운 도전과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매체 다채널의 방송환경 속에서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컨텐츠로 지역민에게보다 가까이 다가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 광역도시화의 비젼을 제시하고지역민과 함께하며 사회 약자를 배려한따뜻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영화관 개설과지역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한방송 아카데미는지역민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INT▶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46년
반백년을 앞둔장년의 품격 있는 방송사로지역민의 열정을 응원하며여수MBC는 항층 시청자 곁에 다가설 것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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