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의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은
순천의료원의 총 자본 회전율이
지난 2021년 0.61,
지난 2022년과 지난 해 각각 0.53으로
재무 건전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며
환자 유치와 장비 활용, 유휴 공간 활용 등
경영 진단을 통한 경영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공병원인 순천의료원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면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복무 여건 개선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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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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