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용지 부족으로 추가 산단 지정
요구가 나왔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4) 서울 여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기존 산단 분양률이 97%에 달해
산업용지 추가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순천·광양 일대에 산단 추가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또,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 전남 국립의대와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등
지역 발전 현안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정책과 법률 제·개정,
국고 건의 등을 설명하고
핵심 사업의 원활한 협력과 추진을 당부했으며
지역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고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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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