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성남FC를 2 대 1로 꺾었습니다.
전남은 어제(23)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성남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노건우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하남의 역전골로
결국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전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FC안양을
다시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K리그2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일요일에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경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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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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