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철도 고속화와
SRT 열차 증편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전라선은 경부·호남선과 달리
서울에서 3시간 넘게 소요되는
무늬만 고속철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이는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지역 차별이라며,
전라선 고속화 사업으로
익산-여수 간 소요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서-여수 간 SRT
이용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열차 편수와 운행 횟수가 크게 부족하다며
1일 2회에서 6회로 증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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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