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포스코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구봉산 명소화 사업의 조형물 디자인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최종 선정작은
스페인 작가 마누엘 몬테세린의
'영원의 봉수대' 디자인으로
높이 25m의 회전 경사로를 이용해
광양만 전체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광양시는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설명회,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작품을 선정했으며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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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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