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늪에 빠진
여수산단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종섭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이 위기지만,
전라남도가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신산업에 대한 접근도 중요하지만,
기존 산업 보호 정책도 필요하다며
전남 지역 제조업 쇠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여수산단은
석유화학산업 부진이 길어지면서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고
매각이 추진되는 등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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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