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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공중보건의 25% 가량 감소..의료공백 심각

김윤 기자 입력 2024-07-17 16:56:58 수정 2024-07-17 17:17:47 조회수 85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 지원이 감소하면서 
올해 전남지역 공중보건의가 
지난 2천22년보다 25%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2백29명으로 
지난 303명에 비해 25% 감소했고 이 가운데 
34명이 파견돼 농어촌 의료공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비대면 진료 확대와 의대정원 증원, 
공중보건의 처우개선 등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대안마련에는 
역부족인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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