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 지원이 감소하면서
올해 전남지역 공중보건의가
지난 2천22년보다 25%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2백29명으로
지난 303명에 비해 25% 감소했고 이 가운데
34명이 파견돼 농어촌 의료공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비대면 진료 확대와 의대정원 증원,
공중보건의 처우개선 등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대안마련에는
역부족인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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