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를 포함한
한국 양궁대표팀이 올림픽 참가를 위해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
남수현과 등 여자선수 3명과
남자선수, 코치진 총 13명은
오늘(16)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대표팀 막내인 19살 남 선수는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했던
소음 적응 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며,
돌아올 땐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웃으면서 들어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순천시는 양궁 여자 단체전이 열리는
오는 28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야외 응원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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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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