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황금지구의 한 신축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 논란과 관련해
입주민들이 적극적인 보수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입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은
오늘(12)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점검에서 발견한
하자 6만 건에 대한 보수 미이행으로
입주가 지연되고 있다며
시공사에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시공사가
잔금을 납부하지 않은 입주 예정자가
하자 보수 확인을 하지 못하도록
집을 보여주지 않았다며
약속한 19일까지
하자 보수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본사에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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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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