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바닷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채수한
순천 상내리 와온해변,
별량면 화포해변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급성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동반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만큼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의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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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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