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김주희 기자 입력 2024-07-10 14:08:15 수정 2024-07-10 16:42:36 조회수 20

순천 바닷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채수한 
순천 상내리 와온해변, 
별량면 화포해변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급성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동반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만큼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의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