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어제(2)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순천과 여수산단이
25.4도로 가장 높았고
화순군 능주면 25.2도,
구례군 25.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와 전남 내륙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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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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