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2주 동안
신안군에 있는 주거지 근처 산에서
임산물 채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26일 숨졌습니다.
전남도는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옷 입기 등을 준수하고, 1~2주 이내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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