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세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일선 시군이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15년 만에 국내에서 콜레라가 발병함에 따라
해안도시 특성상
여수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며
음식 익혀 먹기와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환자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발병하면 설사와 탈수현상이 동반되는
1군 법정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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