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인 여수시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정학근 전 여수시청 국장이 내정됐습니다.
여수시도시공사는
지난달 사장 공모에 나선 결과
모두 3명이 응모해 이중에 2명은
자격요건에 미달됐고,
정 전 국장만 자격요건을 충족시켜
임명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시설관리공단으로 전환될
여수시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여수시가
자본금 5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뒤
토지개발과 투자유치 업무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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