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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비사업 반영·탈락 희비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9-03 07:30:00 수정 2016-09-03 07:30:00 조회수 1

광양시의 핵심 현안 사업들에 대한
내년 국비반영 여부가 엇갈리면서
사업별 진척도 차별화 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정부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광양시의 경우 성황근린공원 복합체육관 사업비 250억원 가운데 13억원,
옥곡면 생태하천 복원 사업비 설계비 3억원등
대규모 예산사업이 계획서에 반영됐습니다.

반면 총 300억원이 투입되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의 설계비등
일부 현안사업들이 성과 계획서에 누락돼
사업 진행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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