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가구주의 비율이
전남이 광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 가구주 가운데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광주는 74.9%,
전남은 68.3%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의 비율이 광주 54.5%,
전남 41.4%로 가장 많았지만,
전남은 예·적금의 비율이 30%로
광주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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