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의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의 평균 농가소득은
3천 4백여만 원으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소득이 가장 많은 제주도의 78.5%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황 의원은
농가소득의 지역 간 격차가
1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며,
농업 정책과 지원에
지역별 안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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