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중소기업 열개 가운데 여섯개 업체가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침체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연매출 50억 이상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자금사정이 지난해 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56.8%로
지난해 보다 5.1% 늘었으며
나아졌다는 응답은 5.4%에 불과했습니다.
추석 명절 고정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도
지난해에는 56.9%에 이르렀으나
올해는 41.2%에 그쳤으며,
일정금액으로 지금하는 기업이 58.8% 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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