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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서민경제 틈새 확장-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9-17 20:30:00 수정 2016-09-17 20:30:00 조회수 0

           ◀ANC▶경제적 약자들은 기존 시장경제에서뿌리를 내리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인데요, 
사회적경제가 서민들에게 힘을 보태자립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가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도심이 침체되면서 행인들마저 줄어든거리가 산뜻하게 변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결핵환자를 돌보던 예전의 목포의원 건물을 디아코니아 수녀회에서 무상으로 빌려 마을기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INT▶박민우 대표[ 골목길(주)]/공동화되어 가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지역 주민들이 합심해서 마을기업을 세우게됐습니다./     주주로는 20대 대학생에서 60대 요리사까지여덟 명이 참여해 첫 여름 두 달 동안3백여 명의 여행객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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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이 잘 되지 않아 더위와 추위에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주는사회적기업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쁜시간을 보낵 있습니다.
◀INT▶홍광은 대표[미항주거복지센터]/목포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4백에서 6백 가구정도의 취약계층 분들에게 단열과 창호공사를해드리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공모 사업으로 사업비를확보해 무료로 단열공사를 해주면서15명의 직원 가운데 절반 정도를 사회적기업지원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C/G] 전남도내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기업과마을기업 혐동조합 등 4개 분야에 9백 개 정도고 절반 이상이 농수산 가공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U]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가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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