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귀가자로 신고됐던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 오전 7시 25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주택에서
56살 박 모 씨와 57살 팽 모 씨가
목에 테이프가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팽 씨가
어젯밤(17) 박 씨와 함께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수사해 왔으며,
이들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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