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들이
아파트 보수는 외면한 채
임대료만 매년 인상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여서.문수지구에만 20년 이상된 임대 아파트가
모두 34개 동에 5천 90세대에 이르지만
이들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에 금이 가거나
가스배관 도색이 벗겨지는 등
보수가 시급한데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들 노후된 아파트들이
주민 불편은 외면한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매년 5%씩 인상하고 있다며
여수시에 임대료 동결이나 하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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