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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꿈에그린' 아파트 건설 특혜 의혹 논란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0-01 07:30:00 수정 2016-10-01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웅천지구 아파트 건설 특혜 의혹을 제기한시 의회 시정질의와 관련해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시정질의를 통해 웅천 아파트 건축 과정에서 7층 이하로 건축해야 한다고 명시된 해당 부지의 지구단위계획을 어기고29층 공동주택으로 건설한 것은명백한 불법이라며여수시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대해해당 부지 입지여건이 열악해투자유치가 곤란한 상황에서층수를 7층에서 29층 이하로 상향 조정하고용적률 변경 없이 건폐율도 축소해적법한 절차에 의해 허가를 내줬다며특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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