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개 학교가
지난해 학생 1인당 100만원 이상을 들여
수학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4곳과 전남 4곳 등 8개 학교가
학생 1인당 수학여행 경비가 1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한 고교는
미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와
1인당 금액이 400만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광주전남 학교 평균 경비 30만원에 비해
10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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