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출신의 명창
'동초 김연수 선생'을 기리기 위한
판소리 대회가 어제(1)와 오늘(2) 이틀 동안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반부 대상에 이나래 씨가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등
모두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국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흥 출신 박추자 명창에게
'동초 대상'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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