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20여 년 뒤에는
광주·전남지역 읍·면·동
3곳 가운데 1곳 이상이
소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공개한
광주전남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95개 동 가운데 34곳이,
전남은 297개 읍·면·동 가운데 98곳이
오는 2040년 소멸 가능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를 수행한 광주전남연구원 측은
의료와 복지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여수와 순천 등 지방 중심도시도
특성별로 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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