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청 직원이 실종돼관계기관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군청 직원 36살 A씨가 지난 4일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한 모텔에 묵은 뒤이튿날인 어제(5) 오전 7시쯤자신의 차를 타고 모텔을 나선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차량은 모텔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차 안에는 휴대전화 등 A씨의 소지품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경찰과 군청 직원, 주민 등 70여 명은A씨의 차량이 발견된 마을과 인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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