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부두의 체선율을 낮추기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월드마린센터에서
화주사와 하역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보고회를 열고
시설개선과 탄력적인 부두운영 방안 추진을 통해
항만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중흥부두와 석유화학부두 등
위험물 부두에서는
시설부족과 취급화물의 특수성 등으로
체선율이 30%를 넘어서
광양항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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