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에 이어 화물연대가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에 반대하며
내일(10) 새벽 0시부터
전국적으로 운송 거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화물연대 광주와 전남지부 소속 조합원은
화물차 지주 등 2천 6백여 명으로,
이들이 운송 거부에 동참할 경우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금호타이어 등 지역 주요 기업의
물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