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계자들이
같은 이름으로 인연을 맺은 '광양함'의
취역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현복 시장등 시 대표단은
어제(10) 진해항 제2부두에서 열린
광양함 취역식에 참석해
함정의 충실한 임무수행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0년 옛 광양함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여왔으며
올해 새로 건조돼 광양의 이름을 이어받은
새 광양함과도
내년에 공식 결연을 맺을 예정입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