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공회의소가
영리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합니다.
여수 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총회를 통해
여수산단의 매출 하락에 따른 자구책의 하나로,
여수산단 부두 하역과 물류 보관 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수익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여수 상의는
아직 정확한 건립기금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신 회관 건립기금 90억 가운데
2~30억 원 정도를 법인 자본금으로 출연하고
상의 회원들의 자율적인 투자로
2백억 원대의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입니다.
여수 상의는 지난해에도
광양.여수간 해저터널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가
경제성이 없어 포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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