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철도인 SRT 개통을 앞두고
전라선 노선 포함과
KTX 증편을 요구하기 위해
전라선 권역 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인근 순천시와 광양시는 물론
전주시와 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등
전라선 권역 7개
자치단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전라선 KTX 협의체를 구성한 뒤
수서발 SRT 노선에
전라선을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라선 주변에
관광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데도
KTX 운행 횟수가 부족하다며
전라선 철도 고속화 사업과
KTX운행 횟수를 증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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