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9일 이후 광주지역의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급격히 낮아지면서
작년보다 5일 빠르고
평년보다 6일 빨리
무등산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20% 가량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9월 상순 이후로
기온이 낮을수록 시기가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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