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간부급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지방청 소속 김 모 경감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경감이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5%인 상태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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