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아흐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우려했던 물류대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양항 비상대책본부는
현재 화물연대 광주전남지부가
부산항으로 재집결해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반출입물량은
4천 4백여 TEU로 평소 물량에는 못 미쳤지만
주말 휴무에 따른 물량감소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그러나
파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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