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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쌀귀리' 재배면적 확대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0-20 07:30:00 수정 2016-10-20 07:30:00 조회수 0

내년 고흥지역의 쌀귀리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10% 가량 증가할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특화작물 육성 사업의 하나로
남양면에 쌀귀리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38ha인 쌀귀리 재배면적을
내년까지 41ha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올해 남양면 일원에서는
88톤의 쌀귀리를 생산해
1억 4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재배면적이 확대되면
2억 원까지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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