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지역,"4분기 경기악화 될 듯"

박광수 기자 입력 2016-10-20 07:30:00 수정 2016-10-20 07:30:00 조회수 0

광양지역 100개 제조업체 가운데 33개 업체가
4분기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30일부터 열흘간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4분기 BSI,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결과
기준수치 100보다 낮은 83.9를 기록했습니다.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14.8%에 그쳤습니다.

기업들은 가장 큰 경영애로사항으로는 36.4%가
경제불확실성을,
27.3%가 내수부진을 꼽았으며
희망 정책은 내수중심 경제전환과
다자간 무역협정확대등을 주로 지목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