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100개 제조업체 가운데 33개 업체가
4분기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30일부터 열흘간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4분기 BSI,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결과
기준수치 100보다 낮은 83.9를 기록했습니다.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14.8%에 그쳤습니다.
기업들은 가장 큰 경영애로사항으로는 36.4%가
경제불확실성을,
27.3%가 내수부진을 꼽았으며
희망 정책은 내수중심 경제전환과
다자간 무역협정확대등을 주로 지목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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