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와 비리재단 문제로 재정지원이 제한된
광양보건대학교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양보건대를 정상화시켜달라는
청원서를 받은 후 정부에 전달하기로 하고
시와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구할 계획입니다.
광양보건대는
지난 2013년 교육부 감사에서
설립자의 횡령사실 등이 드러나
재정지원을 제한받고 있어
장학금과 학자금 미지원 등
학생들이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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