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동도와 여자만 해안가를 잇는
자전거도로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는 내년말 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동도와 여자만을 연결하는
41km의 자전거도로를 완성할 계획으로
이달까지 20km를 개설했습니다.
여수시는 남은 구간 가운데
올해 돌산 도실에서 송시 삼거리까지
7km를 우선 개설하고
국도 17호선 가변차선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해
해안 풍경과 어우러진
하이킹 코스로 개발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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